여자친구, 강원도 양양 여행기 담은 리얼리티 론칭…8월 7일 첫방송
기사입력 : 2020.07.27 오전 9:34
여자친구 양양 여행기 공개 / 사진: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 양양 여행기 공개 / 사진: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강원도 양양의 갯마을 해변으로 여름 여행을 떠난다.


지난 25일 여자친구는 위버스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여자친구는 청량한 여름 하늘 아래 나란히 선 모습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설렘에 가볍게 들뜬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춘천으로 떠났던 1박 2일간의 겨울 여행기를 지난 4월 처음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이번에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 겨울 여행과는 또 다른 매력의 여름 여행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의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은 8월 7일 오후 9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위버스에서 선공개된다.


이어 하루 뒤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에는 위버스 내 버디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비하인드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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