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 글로벌 반응 / 사진: SM 제공
엑소 세훈&찬열(EXO-SC)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일본 등을 포함한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 QQ뮤직에서는 앨범 공개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돌파,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등극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훈&찬열은 오늘(14일) 낮 1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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