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새 싱글 반응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Fanfare'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14일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한 일본 싱글 6집 'Fanfare'(팡파르)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2020.07.06 ~ 2020.07.12) 1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 주 17.7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또한, 'Fanfare'는 발매 첫 주 20만 8778장의 판매고를 기록,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2020.07.06～2020.07.12) 1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일본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2020.07.06 ~ 2020.07.12) 1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

특히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13일 기준 출하수 27만 1640장을 돌파해 10연속 플래티넘 인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달 19일 프로모션 일환으로 신곡 'Fanfare'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는데, 해당 음원은 일본 라인뮤직 톱 100 주간 차트(2020.06.17 ~ 2020.06.23) 정상을 거머쥔 바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트와이스 ,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