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여자친구 은하가 최근 멤버별 SNS를 개설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여자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어느덧 데뷔 2000일을 넘어선 여자친구는 최근 멤버별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은하는 "일상도 공유하고 팬들과 적극적 소통을 위해 만들었다. 전보다 사진을 많이 찍게 된 것 같고, 팬들과 소소하게 일상을 나누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라며 "다른 멤버들의 SNS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라고 답했다.
신비 역시 자신만의 공간이 생겨 좋다며 "다양한 사진을 올리면 제 또 다른 면을 발견해 주시는 것 같아서 좋다"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새 앨범 발매 이후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GFRIEND Showcase <回:Song of the Siren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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