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근황 공개 /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7일 김재중이 자신의 SNS에 "원장님 옆머리 잘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알게 된 지 15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쉬블루로 염색한 김재중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런 그의 옆 머리를 눌러주고 있는 헤어디자이너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우정 #비즈니스 #친구 #원수'를 해시태그하며 헤어디자이너와의 남다른 친분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천재다", "조각이 따로 없다", "국보급 미모다", "비현실적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7월 29일 일본서 새 리메이크 앨범 '러브 커버스2'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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