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재윤 전작 대비 달라진 점 / 사진: FNC 제공

SF9 재윤이 이번 신곡을 위해 비주얼적인 측면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다고 밝혔다.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9loryUS'(글로리어스)를 발매하는 SF9은 컴백에 앞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1월 공개된 'Good Guy'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재윤은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멤버들 모두 피지컬과 비주얼이 좀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라며 "멤버 모두 평소에도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여름 컴백이다 보니까 더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모두 피지컬이 좋아지면서 분위기도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자신해 이번 신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F9만의 신나는 여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에너제틱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특별한 조화를 이룬다. 오늘(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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