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역대급 솔로 행복 / 사진: SM 제공
엑소 백현이 솔로 가수로 역대급 행보를 써내려 가고 있다.
4일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는 가온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타이틀 곡 'Candy'(캔디)도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싹쓸이했으며, 중국 QQ뮤직 올해 한국 가수 첫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 차트를 석권해 백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백현은 오는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Candy'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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