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절친 3人' 태민·하성운·라비, '아이돌 예병대캠프' 입소 현장 공개
기사입력 : 2020.05.15 오후 5:45
태민-하성운-라비, 오늘(15일) '아이돌예병대캠프' 입소 현장 공개 / 사진: SM C&C 제공

태민-하성운-라비, 오늘(15일) '아이돌예병대캠프' 입소 현장 공개 / 사진: SM C&C 제공


태민, 하성운, 라비가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 출격한다. 세 사람은 3인 3색 솔로곡 무대로 입소식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이하 '예병대')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병대'에 처음 입소한 태민, 하성운, 라비가 데뷔 평균 10년차 관록의 아이돌답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들은 자신의 솔로 곡에 맞춰 섹시, 그루브, 에너제틱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예병대'의 시그니처 코너인 3종 예능 신체검사에서 세 사람은 실친 케미를 뿜어내며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줬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점프력으로 결정되는 예능 신장 검사에서 태민은 반전 점프력을 보여주며 데뷔 1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하성운은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화려한 연습 동작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두의 기대를 모으며 예능 키 최장신에 도전한 라비는 깨알 전략까지 세우며 도전, 예상을 뒤엎는 예능 키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해 과연 라비의 최종 예능 키는 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아이돌계 최강 퍼포먼스 장인 3인방 태민-하성운-라비의 첫 입소 현장이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7회는 오늘(15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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