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입영 연기 신청 /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이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을 내놨다.

13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이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당연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에 오르며 큰 사랑을 얻었다. 또한, 김호중은 오는 8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 김호중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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