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앨범 발매 연기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발매일이 연기됐다.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셔누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라며 "증상은 많이 호전됐지만 차주 예정되어 있는 컴백 스케줄이 셔누의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앨범 발매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는 11일 발매 예정이었던 몬스타엑스의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는 오는 26일로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조정된 컴백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은 추후 재공지하겠다"며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께 양해와 사과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 이하 몬스타엑스 앨범 발매 연기 관련 입장 전문.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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