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새 앨범 티저 공개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가 강렬한 아우라로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개인 티저 및 유닛 티저 등을 게재한 것에 이어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특히 골드 컬러로 화려하게 빛나는 배경 위에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비주얼을 한껏 자랑한다. 이들은 뇌쇄적인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내며 강렬한 색깔을 완성,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무드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앞서 공개된 셔누와 형원, 주헌과 아이엠의 콘셉트 포토에서 각 멤버들은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처럼 첫 번째 콘셉트를 담은 티저를 모두 공개한 몬스타엑스는 더 새롭고 다채로운 콘셉트를 담은 포토로 컴백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높일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일 새 앨범 'FANTASIA X'와 수록 타이틀곡 'FANTASIA'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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