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파격 변신 담은 새 앨범 개인 티저 공개…'뇌쇄적 눈빛'
기사입력 : 2020.04.29 오전 11:16
뉴이스트 렌 파격 변신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렌 파격 변신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렌이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에 오는 5월 11일 발매되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콘셉트를 담은 렌의 개인 오피셜 포토 Ver.3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렌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은, 물론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와 장신구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스름한 분위기와 함께 그윽하고 뇌쇄적인 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으며,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은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뉴이스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렌이 지정한 밤 시간인 오후 11시 3분에 이미지와 함께 "내 사진, 내 시간. It's my time. Born This REN"이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오피셜 포토 Ver.3에 대한 해석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미니 8집 'The Nocturne'이 '밤'을 주제로 한 앨범인 만큼 트레일러 영상, 오피셜 포토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에 특별하고 뜻깊은 의미를 더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많은 추측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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