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시크+도회적 분위기 담은 새 앨범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
기사입력 : 2020.04.28 오후 2:30
뉴이스트 JR 오피셜 포토 공개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JR 오피셜 포토 공개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JR의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포착됐다.


지난 2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에 오는 5월 11일 발매되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콘셉트를 담은 JR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JR은 붉은 빛 아래에 서서 블라인드 사이로 창 밖을 응시, 날카로운 눈빛에서 특유의 샤프한 매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JR이 입고 있는 블랙 계열의 의상과 시크하게 세운 헤어 스타일링은 심플함 속에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는 화려한 배경 없이 오로지 클로즈업된 JR의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는 눈여겨볼 점이 하나 더 있다. '오후 7시 15분'이라는 오피셜 포토 공개 시간은 JR이 직접 정한 것으로 "노을이 지는 시간, 노을 그 자체에 젖어 있는 느낌이 든다"라는 감성적인 이유를 함께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 공개도 평범하게 하지 않고 특별한 이유를 담은 시간을 정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컴백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까지 안겨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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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뉴이스트 , JR , 더녹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