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새 앨범 'DYE' 초동 판매량 28만장↑…자체 최고 기록 경신
기사입력 : 2020.04.27 오후 2:27
갓세븐 초동 신기록 경신 / 사진: JYP 제공

갓세븐 초동 신기록 경신 / 사진: JYP 제공


갓세븐(GOT7)이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앨범 'DYE'(다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 281,791장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의 초동 기록인 224,459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러한 결과 덕분에 한터 주간 음반 차트 4월 넷째 주(2020. 04. 20~2020. 04. 26)에서도 1위를 거머쥐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구성과 그루브가 살아있는 동작, 달을 표현한 '달 춤' 등 다양한 킬링포인트가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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