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오늘(7일) '아싸' 발매 / 사진: J9 제공
시그니처(cignature)가 데뷔 2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로 초고속 컴백한다.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cignature debut lead single B 'ASSA')가 공개된다.
'아싸'는 추임새로 많이 사용하는 '아싸'와 '아웃 사이더'의 줄임말이다. "아싸든지, 인싸든지 중요하지 않아. 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즐겨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을 예고한 만큼, 시그니처는 이날 오후 8시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아싸' 무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으로 전격 데뷔한 시그니처는 데뷔곡 '눈누난나'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각종 댄스 커버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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