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자화상' 음반차트 1위 / 사진: SM 제공
엑소 수호가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솔로로도 막강한 수호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인도, 브라질, 러시아, 일본, 스페인, 마카오 등 전 세계 53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수호는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 무대를 펼쳤으며, 맑고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라이브로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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