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페셜 트레일러 공개 / 사진: 커넥트 제공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스페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13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에 오는 24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CYAN'의 재킷 촬영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담은 스페셜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25초 가량의 짧은 분량의 스페셜 트레일러 영상 속에는 강다니엘의 낮과 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강다니엘의 낮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고 따스한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어딘가 처연하면서도 나른한 듯 시크한 무드가 담긴 강다니엘의 밤 역시 시선을 끈다.
특히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재킷은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LA의 건강한 에너지와 강다니엘의 청량함이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스케치 영상만으로도 전해지는 완벽한 분위기 속에서 과연 콘셉트 포토가 어떻게 완성이 되었을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미니 앨범 'CYA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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