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표 감성 담은 '봄 발라드' 어떨까, 오늘(12일) 신곡 '문득' 발매
기사입력 : 2020.03.12 오후 1:55
노을, 오늘(12일) 신곡 '문득' 발매 / 사진: 씨제스 제공

노을, 오늘(12일) 신곡 '문득' 발매 / 사진: 씨제스 제공


노을이 새 싱글 '문득'으로 돌아온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노을의 새 싱글앨범 '문득'이 공개된다. 이번 신곡 '문득'은 누구나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마음속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 곡으로 봄기운처럼 따뜻한 노을표 위로가 담겨 있다.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문득'은 헤어진 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행복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며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노을의 감미로운 보컬에 감성적인 멜로디, 현실적인 가사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을은 "살아가다 보면 그리운 마음인지 아니면 미안한 마음인지 모르게 문득 누군가 떠오를 때가 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 깊은 곡이다. 봄처럼 따뜻한 신곡 '문득'으로 많은 위로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을의 새 싱글 앨범 '문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노을 ,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