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달의 소녀 희진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이달의 소녀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1년 만에 컴백한 이달의 소녀의 신보 '해시'는 '운명과 운명을 충돌 시켜 우연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So What'은 기존에 이달의 소녀가 보여주지 않았던 걸크러시 매력이 극대화된 곡.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말 발매한 디지털 싱글 '365'를 통해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비활동 곡임에도 쾌거를 거뒀다.
이에 대해 비비는 "'365'는 저희가 처음으로 발라드 장르에 도전한 곡인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전했고, 희진은 "많은 팬분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욕심을 내서 빌보드 메인 차트에도 들어가고 싶고, 음악방송에서 1위도 해보고 싶다"며 "더 성장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이달의 소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늘(5일) 저녁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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