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수윤 티저 공개 / 사진: 울림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쥬리와 수윤의 개인 티저 이미가 베일을 벗었다.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켓펀치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월 10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의 콘셉트를 담은 쥬리, 수윤의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쥬리, 수윤은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로켓펀치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데뷔 후 첫 앞머리에 도전한 쥬리와 수윤은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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