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솔로 앨범 발매 / 사진: 스톤뮤직 제공
다비치 이해리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웰메이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이해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의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첫 솔로 앨범 'h' 이후 2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 'from h'는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해리의 폭넓은 곡 해석력과 풍부한 감성,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다.
이 외에도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잔잔한 고마움을 표하는 '지금', 유기견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 '견애 차이',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 '이 노래', 이해리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나만 아픈 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해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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