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채연, '최애돌' 52대 기부천사 등극 / 사진: 각 소속사, '최애돌' 제공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새해 첫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13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측이 강다니엘과 아이즈원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월 (52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쥐띠스타'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5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2회, 기부요정 24회 총4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3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에서는 아이즈원 이채연이 6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등극했으며, 기부천사 6회, 기부요정 2회로 총8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400만원을 달성했다. 이에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의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해 하프 밀리언 셀러가 되었으며, 이채연이 속한 아이즈원은 1월 중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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