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X아이즈원 이채연, '최애돌' 2020년 첫 기부천사 등극
기사입력 : 2020.01.13 오전 10:54
강다니엘-이채연, '최애돌' 52대 기부천사 등극 / 사진: 각 소속사, '최애돌' 제공

강다니엘-이채연, '최애돌' 52대 기부천사 등극 / 사진: 각 소속사, '최애돌' 제공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새해 첫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13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측이 강다니엘과 아이즈원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월 (52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쥐띠스타'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5​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2회, 기부요정 24회 총4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3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에서는 아이즈원 이채연이 6​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등극했으며, 기부천사 6회, 기부요정 2회로 총8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400만원을 달성했다. 이에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의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해 하프 밀리언 셀러가 되었으며, 이채연이 속한 아이즈원은 1월 중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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