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5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 확정…콘서트에서 신곡 무대 공개
기사입력 : 2020.01.08 오전 9:19
태연 15일 리패키지 발매 / 사진: SM 제공

태연 15일 리패키지 발매 / 사진: SM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2020년에도 '믿듣탱' 파워를 입증한다.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5개 트랙이 수록,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태연은 정규 2집 'Purpose'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연은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개최하는 가운데, 15일 공개되는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는 오는 15일 음반 발매되며, 오늘(8일)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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