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모모랜드 주이가 이전 활동곡과 신곡 '떰즈업'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모모랜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곡 '떰즈업'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의 일상을 뉴트로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 뻔한 칭찬과 부러움 가득한 시선보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흥'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모모랜드. 이번 신곡 또한 흥이 넘치는 비트와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이는 이전 곡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뿜뿜'이나 '빼앰'은 초반부터 신이났던 곡이라면, 이번에는 분위기를 갖고 있다가 후렴에서 터지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습하는 동안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맞춰가고 더 힘을 내면서 같이 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의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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