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펀치, 새 싱글 '그때의 우리'가 기대되는 세 가지 포인트
기사입력 : 2019.12.16 오후 1:40
펀치 컴백 D-1 / 사진: 냠냠 제공

펀치 컴백 D-1 / 사진: 냠냠 제공


펀치(Punch)의 신보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7일(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펀치의 새 싱글앨범 '그때의 우리'가 발매된다. 발매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색여신'으로서의 존재감을 예고한 가운데, 약 3개월만에 발매되는 신곡 '그때의 우리'가 기대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가요계 음색 맛집! 믿고 듣는 퀄리티로 리스너 기대 UP


총 2곡이 수록된 '그때의 우리'는 전곡 타이틀 같은 퀄리티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때의 우리'는 섬세한 기타 선율과 펀치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뤘으며, '음색 여신' 펀치의 더욱 깊어진 보이스를 담아냈다.


특히 펀치는 발매곡마다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전작 '밤이 되니까'를 비롯해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그때의 우리'를 통해 다시 한번 역대급 퀄리티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 할 예정이다.


◆ 펀치 특유 감성 UP! 전곡 작사 참여로 공감력 더했다


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송라이터로의 면모도 함께 선보인다. 펀치는 타이틀곡 '그때의 우리'뿐 아니라 수록곡 '니가 있는 별'까지 직접 가삿말을 지어 자신만의 향취가 묻어난 곡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력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펀치는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사를 통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전망이다.


◆ 펀치, 음악도 미모도 물올랐다! 시선 강탈 비주얼


이젠 음색뿐 아니라 비주얼마저 여신이 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펀치는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이지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단번에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원피스 착장을 비롯해 이지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페미닌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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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펀치 , 그때의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