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LIFE in 춘천&홍천' 오늘(9일) 공개 / 사진: SM C&C 제공
'NCT LIFE'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9일 NCT 127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LIFE in 춘천&홍천'이 베일을 벗는다. 그간 한국, 태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누볐던 'NCT LIFE'의 이번 여행지는 오색의 자연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함께하는 강원도의 춘천과 홍천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일명 'N.C.T. 미션여행'으로 한층 더 익사이팅해진 'NCT LIFE'를 예고했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여행지인 춘천으로 향하며 들뜬 마음과 함께 여행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도영은 "각성하고 왔다, 이제 이미지 관리 할 때는 지났다"라고 선전포고하는가 하면 해찬은 '민낯 방송'을 하고 싶다고 말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시즌 큰 화제를 모았던 도영의 '부릉부릉 쇼'가 다시 부활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온갖 비트와 에너지가 넘치던 도영의 '부릉부릉 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멤버들은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 맛집에 도착해 꿀맛 같은 점심식사를 가진다. 본격 먹방이 시작되고, 해찬은 일명 '먹해찬'으로 돌변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유타는 "먹어본 음식 중에 젤 맛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멤버들은 'NCT LIFE in 춘천&홍천'의 조회수 공약을 내던지며 파격 제안을 내세웠는데 과연 어떤 공약이 선정되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의암호'에 도착해 'N.C.T. 미션여행'의 첫 번째 미션을 시작한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미션에서 멤버들은 매 라운드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미션들의 등장으로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을 당황케 한 미션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새롭게 돌아온 NCT 127 여섯 멤버의 강원도 여행기가 담긴 'NCT LIFE in 춘천&홍천'은 오늘(9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KT Seezn' 앱을 통해 국내에서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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