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첫 단독 예능 '트래블 버디즈' 촬영차 아르헨티나 출국
기사입력 : 2019.12.09 오전 9:15
'트래블 버디즈' 김재중, 출국 / 사진: 라이프타임 제공

'트래블 버디즈' 김재중, 출국 / 사진: 라이프타임 제공


'트래블 버디즈' 김재중이 패셔너블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김재중이 라이프타임 예능 '트래블 버디즈'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다.

이날 김재중은 추운 날씨에도 블랙진에 청재킷을 매치,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김재중은 마스크를 써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트래블 버디즈'는 '동행 여행'이 콘셉트인 김재중의 단독 예능이다. '동행 여행'은 홀로 여행을 떠나 여행지에서 그날 그날의 목표와 행선지가 같은 낯선 여행친구 '동행'을 만나 일정기간을 함께 여행하는 여행 문화다. 김재중은 아르헨티나로 떠나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을 내려놓고 일반 여행자가 되어 현지에서 만난 여행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 계획이다.

김재중은 '트래블 버디즈'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의 히든 플레이스와 각양각색의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호강을 시켜 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단독 예능만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김재중만의 숨은 매력을 대방출할 계획.

한편, 라이프타임 김재중의 단독 여행 예능 '트래블 버디즈'는 12월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을 진행해 내년 1월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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