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있지 리아 가온차트MC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내년 1월 8일(수) 저녁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 리아가 진행자로 나선다.

특히 이특은 'MC하면 이특'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준 바 있으며, 리아는 음악방송 스페셜 MC, K-POP 페스티벌 MC 등 다양한 진행 경험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두 사람의 조합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매크로를 통한 불법 예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응모 후 랜덤 추첨을 통한 선예매로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예매를 위한 응모는 다가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후 6시전까지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선예매 응모 당첨자는 12월 12~13일에 선예매를 진행하고, 잔여 티켓에 한해 12월 16~17일 일반 예매 가능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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