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스트로가 새 앨범을 통해 이루고픈 성과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으로 최고 성적을 거둔 아스트로. 그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클 터, 진진은 "멤버들끼리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기도 하고 저번 앨범에 저희가 음원 최고 순위가 25위였다"며 "이번에는 20일에 컴백하니까 20위까지 올라가 보는 게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키는 "저는 1등이 하고 싶다"며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1위를 한다면 이번 콘셉트인 '미녀와 야수' 복장을 하고 나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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