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라키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 아로하 생각하며 만든 팬송"
기사입력 : 2019.11.20 오후 6:13
아스트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스트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스트로 라키가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을 수록한 라키. 마침 찬바람 부는 시즌에 딱 맞는 곡을 내놓은 그는 "'찬바람 불 때면'은 저희가 찬바람 불 때 활동을 많이 했는데, 아닐 때는 아로하(팬클럽)이 생각이 난다"며 "그런 마음을 담에서 만든 곡이다. 어떻게 보면 팬송이다"라며 '팬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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