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하드캐리 2.5' 추격전 결말 공개 / 사진: Mnet M2 제공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추격전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Mnet M2 '갓세븐의 하드캐리 2.5'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추격:인피니티 워'에 나선 갓세븐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재를 발견했지만, 그가 훔쳐 간 아가새의 행방은 찾을 수 없어 멘붕에 빠진 GOT7 멤버들. '지니어스' 영재의 전략에 당황한 이들이 어떻게 잃어버린 아가새를 되찾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닭띠 팀(JB, 마크), 개띠 팀(잭슨, 진영), 소띠 팀(뱀뱀, 유겸)과 쥐띠 영재는 추격전을 마무리 짓기 위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IN SEOUL'이 열린 추억의 장소, 체조 경기장을 찾는다. 이곳에서 닭띠 팀과 영재는 갑작스러운 '스피드 전'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꿀잼 추격전은 계속되고, GOT7 멤버들은 끝없는 아가새 구출 작전에 나선다. 특히 영재는 또 다른 아가새 구출 미션을 준비해 지니어스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이후 '갓세븐의 하드캐리 2.5'에서 영재를 잡지 못한 네 멤버들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스페셜 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소년 농부' 한태웅이 그 주인공. 네 멤버들은 한태웅과 함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농촌 생활 적응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가새를 성공적으로 구출한 멤버들과 영재는 어린이들처럼 즐거운 휴가를 만끽한다고. 과연 추격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는 오늘(20일) 방송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는 오늘(20일) 저녁 7시 Mnet에서 방송되며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저녁 8시에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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