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하드캐리 2.5', 오늘(13일) 첫 방송…치열한 추격전 예고
기사입력 : 2019.11.13 오전 9:55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오늘 첫 방송 / 사진: Mnet M2 제공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오늘 첫 방송 / 사진: Mnet M2 제공


'갓세븐의 하드캐리 2.5'가 베일을 벗는다.

Mnet M2가 13일 오후 7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를 방송한다.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뒤인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진행 중 잠시 귀국한 GOT7(갓세븐). 이들은 리얼리티 촬영에 앞서, 제작진들과 만나 시즌 1, 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회상한다. 이후 잭슨을 필두로 시즌 2.5의 미션을 직접 기획하는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본격적으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가 시작되고, 영재를 제외한 여섯 멤버들만이 미션 카드를 받게 된다. 카드 속 내용에 따라 띠로 팀을 나누게 된 GOT7. 닭띠인 마크와 재범, 개띠인 잭슨과 진영, 소띠인 뱀뱀과 유겸.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쥐띠 영재가 훔쳐 간 '아가새(팬덤 명)'를 되찾아야 한다.

특히 첫 에피소드에는 동갑내기들이 모인 세 팀의 3인 3색 케미스트리와 시즌2 '초능력 꼬리 잡기'에서 활약을 펼쳤던 영재의 지니어스 매력, 또 영재가 '아가새'를 가지고 숨어있는 추억의 장소를 찾아내는 세 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처럼 GOT7 멤버들은 지난 추억들을 되짚어보며, 감성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는 총 3화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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