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개인 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현진-승민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Astronaut'(애스트로넛)의 콘셉트를 담은 창빈, 현진, 승민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창빈은 강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냈으며, 현진은 트렌디한 비주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빈틈없는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승민은 훈훈한 외모와 어우러지는 스위트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Astronaut'은 오는 12월 9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에 수록되는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 시도하는 EDM 트랙과 그루브 넘치는 래핑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팀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으며 Lana Del Ray(라나 델 레이), Meghan Trainor(메간 트레이너) 등 유명 해외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Sondr와의 협업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들은 통통 튀는 리듬에 떠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더해 중독성 강한 댄스 곡을 완성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을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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