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던이 던으로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오는 현아(HyunA)와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던(DAWN)의 합동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솔로로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던은 '이던'에서 '던'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이에 대해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김효종과 던 같은 여러 후보가 있었다"라며 "노래 제목이 'MONEY'이기도 했고, 아예 새로운 이름보다는 익숙한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던'이라고 했다. 또 본명이 효종인데, 새벽 '효'다. 새벽이라는 뜻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각각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FLOWER SHOWER'와 첫 싱글앨범 'MONEY'를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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