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1월 6일 스페셜앨범 '타임라인' 발매…데뷔 14주년 기념
기사입력 : 2019.10.25 오전 10:11
슈퍼주니어 '타임라인' 발매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타임라인' 발매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스페셜 버전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새 앨범 'Time_Slip'(타임슬립)의 스페셜 버전인 'TIMELINE'(타임라인)을 발매할 예정이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스페셜 앨범 'TIMELINE'에는 타이틀 곡 'SUPER Clap'(슈퍼클랩)과 선공개곡 'I Think I'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이미지가 알차게 수록되었으며, 앨범 패키징 역시 11월 6일 슈퍼주니어의 데뷔 14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트랙리스트는 정규 9집 앨범 'Time_Slip'과 동일하다.


앞서 10월 14일 정식 발매된 'Time_Slip'은 가온 앨범 종합 차트와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10월 13일~10월 19일) 1위를 비롯해 10월 3째주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기에, 이번 스페셜 버전 'TIMELINE'에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TIMELINE'은 오늘(25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약 10년 만에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 컴백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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