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러브미' 호평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의 컴백에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23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1일 일곱번째 미니앨범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LOVE ME'와 뮤직비디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LOVE ME'를 "뉴이스트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과 더불어 리듬감 있게 튀는 활기 넘치는 딥 하우스 트랙으로, 애정의 대상이 그들의 감정을 되돌려주면 그들이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감미로운 약속을 전달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LOVE ME' 뮤직비디오에 대해 "영상 내내 5명의 멤버들은 매끈하고 펑키한 안무를 선보이며 베이킹을 하거나 팝콘과 함께 영화를 보는 등 다양한 저녁 데이트 활동을 통해 달콤한 사랑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은 물론 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사이트를 석권,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열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달콤한 무대 퍼포먼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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