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11월 25일 새 앨범 발매 확정…쉴 틈 없는 '열일 행보'
기사입력 : 2019.10.11 오전 9:28
스트레이 키즈 11월 25일 컴백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 11월 25일 컴백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달 30일 공식 SNS 채널에 2019년 하반기를 강타할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을 통해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발매와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개최 소식을 오픈했다.


반면 또 다른 콘텐츠인 'Clé : LEVANTER'와 'Astronaut'(애스트로넛)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상황. 이와 관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lé : LEVANTER'의 정보를 깜짝 공개, 오는 11월 25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으로 밝혀졌다. 이와 동시에 아직 미공개 상태인 'Astronaut'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 발매를 시작으로 2019년 대형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으며, 11월 23일~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칠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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