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여자친구·위키미키, 'SMUF K-POP' 출연…광화문 밤 빛낸다
기사입력 : 2019.10.04 오전 11:13
'SMUF K-POP' 라인업 공개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SMUF K-POP' 라인업 공개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이하 'SMUF') 라인업에 X1, 여자친구, 위키미키, THE BOYZ, CLC, 에이프릴, 에버글로우, 에이티즈, 이달의 소녀, 송유빈∙김국헌, 김동한, 정세운, 원어스, 장대현, 송하예, 현수, VERIVREY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MC에는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송유빈이 나선다.

지난달 28일(금) 개막한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케이팝 축제의 장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9일간 펼쳐지는 이번 SMUF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

한편, 이번 'SMUF K-POP' 공연은 오는 10월 6일(일) 저녁 7시 50분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되고, 10월 9일(수) 밤 10시 SBS FiL에서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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