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태민, "이수만 조언 많이 해줘…소통으로 완성한 그룹"
기사입력 : 2019.10.02 오후 3:51
SuperM 월드와이드 론칭 기자회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SuperM 월드와이드 론칭 기자회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SuperM 태민이 이수만 프로듀서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SuperM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SuperM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 '2 Fast', 'Super Car', 'No Manners'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이날 태민과 백현은 이수만 대표의 응원을 언급했다. 태민은 "저희의 행보를 위해 이수만 선생님께서 미국 캐피톨 레코즈 회장도 만나시고, 그런 이야기를 저희에게 해주셨다"며 "SuperM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이런 연합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희도 'SuperM을 해라'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저희 생각과 이수만 선생님의 소통을 통해 완성한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uperM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4일(금)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SuperM은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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