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헤이데이' 예약판매 돌입 / 사진: YG 제공

위너 김진우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 싱글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6일 오후 4시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판매처인 'YG SELECT'를 비롯한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 김진우의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은 오직 '김진우'를 테마로 한 매거진 형식으로 제작됐다. 김진우의 순수한 매력부터 성숙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진솔하고 속 깊은 김진우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특히 포토북 이미지 및 특전 이미지가 다른 2종으로 발매되어 소장가치를 높인다. 128P에 달하는 포토북을 비롯해 투명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영상 인증 카드 등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됐다.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된다.

김진우는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 'JINU's HEYDAY'와 같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그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기억을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연습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이후 10년을 바탕으로 첫 솔로에 나서는 김진우가 또 다른 전성기(HEYDAY)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진우의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은 오는 19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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