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음반 판매량 34만장 돌파 / 사진: 커넥트 제공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이 발매 하루 만에 3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오프라인 앨범으로 발매된 강다니엘의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총 34만 2,218장의 판매고를 기록,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의 판매 기록 중 1위를 경신했다.
발매 전 선주문량 45만장 돌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하루 만에 판매량 34만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발매 직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데 이어, 발매 당일의 하루치 집계만으로 기존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 2위에 랭크, 강다니엘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 한다.
발매 이후부터 줄곧 한터 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매일 새로이 갱신하며 끝나지 않는 '강다니엘의 기록'에 초동 집계 마감 후 최종 스코어는 어떻게 기록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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