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새 앨범 작사 참여 / 사진: SM 제공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새 미니앨범 'We Boom'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에는 타이틀곡 'BOOM'(붐)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BOOM'은 미니멀한 구성의 어반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NCT DREAM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표현했으며, 'STRONGER'는 옳고 그름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NCT DREAM이 작사에 참여한 4곡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NCT DREAM 멤버들의 우정을 그린 경쾌한 분위기의 어반 팝 장르 곡 'Best Friend', 이별을 담담하고 쿨한 태도로 맞이하는 내용을 담은 팝 장르 곡 '사랑이 좀 어려워(Bye My First…)'는 제노, 재민, 지성이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119'은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강렬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제노, 재민이 작사에 참여해 스릴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Dream Run'은 청량하고 펑키한 모타운 장르의 곡으로, 제노가 작사에 나섰다. 특히 가사에 NCT DREAM이 발표한 노래 제목과 가사를 재미있게 녹여냈다.
한편, 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은 오는 7월 29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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