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찬열 '왓어라이프' 46개 지역 차트 1위 / 사진: SM 제공
엑소 세훈&찬열(EXO-SC)이 데뷔와 동시에 막강 유닛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아이튠즈에서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을 비롯한 전세계 46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세훈&찬열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세훈&찬열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세훈&찬열의 자작곡 '롤러코스터'와 '夢 (몽)', 수록곡 '선'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훈&찬열은 오늘(23일) 낮 12시 네이버 V의 EXO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인 'What a lif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LA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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