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8월 솔로 데뷔 / 사진: 플레이엠 제공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이 오는 8월,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22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8월 중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라며 "이번 첫 솔로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데뷔 8년만에 솔로로 출격하게 된 오하영은, 에이핑크 내에서 정은지에 이은 두 번째 솔로 주자. 에이핑크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하영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추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멤버로 주목 받아왔다. 이에 이번 솔로 변신은 오하영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하빵그라운즈(HABBANGROUNDS)'를 성료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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