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0월부터 日 아레나투어 개최…7개 도시 12회 공연 확정
기사입력 : 2019.07.17 오후 1:15
트와이스 아레나 투어 확정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 아레나 투어 확정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아레나 투어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3일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하임 아이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10월 29일과 30일 마쿠하리멧세 9-11홀, 11월 6일과 7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 16일과 17일 미야기 세키스이하임 슈퍼아레나, 29~30일과 12월 1일 아이치 포트멧세나고야 3호관, 내년 2월 11일 후쿠오카 마린맷세 후쿠오카, 2월 22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 등 일본 7개 도시,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4월 6일 나고야 돔을 끝으로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3개 도시, 5회 공연에 22만 관객을 동원한 돔 투어 후 아레나 투어로 다시 한번 현지팬들과 만나게 된 상황.


또한, 트와이스는 오늘(17일)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를 공개한다. 24일에는 싱글 5집 'Breakthrough'의 발매도 앞두고 있는데 이는 해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2주 연속 싱글 발매'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는 17일(현지시각)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의 미국 LA 더 포럼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미주 투어에 돌입,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에서 릴레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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