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스테이션' 마지막 장식 / 사진: SM 제공
NCT 태용이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3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태용의 첫 솔로곡 'Long Flight'는 긴 비행에서 느끼는 감정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한 곡으로, 아날로그적인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태용이 직접 작곡 및 작사에도 참여했다.
태용은 이번 곡에 대해 "저는 하늘을 좋아해서 장거리 비행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장거리 비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이 곡은 만약 나와 함께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된다면 지루하지 않게 해주겠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만큼, 포근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3는 2018년 11월 29일 NCT 루카스와 더티룹스 조나 닐슨의 컬래버레이션 곡 'Coffee Break (Feat. Richard Bona)'(커피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격주마다 다채로운 색깔의 음원을 발표해 호평을 얻었다.
글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