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스테이션' 통해 솔로곡 발매 예고 / 사진: SM 제공
NCT 태용이 첫 솔로곡 발매를 예고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NCT 127 태용의 'Long Flight'(롱 플라이트)가 공개된다. 이번 음원은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STATION)' 시즌 3를 통해 발매되는 것으로, 태용이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태용이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한 'Long Flight'는 유명 프로듀서팀 Royal Dive(로열 다이브)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태용은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2017년 SM 'STATION' 시즌 2를 통해 프로듀서 히치하이커와 함께 한 'AROUND', 프로듀서 유영진과 컬래버레이션한 '함께(Cure)' 등을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어, 이번 솔로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은 7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La Seine Musicale(라 세느 뮤지컬)에서 단독 콘서트 'NEO CITY – The Origin'을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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