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찬열, 7월 22일 유닛 앨범 발매 / 사진: SM 제공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드디어 출격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월 22일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가 발매된다고 밝히며, 오늘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된다고.
세훈&찬열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뛰어난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유닛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훈&찬열은 지난 2018년 9월 'STATION X 0'을 통해 선보인 'We Young'(위 영)으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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