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부작용' 공개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의 전곡 음원을 공개,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는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1번 트랙 '밟힌 적 없는 길', 3번 트랙 '별생각' 등 3곡의 신곡 및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긴다. 기존 앨범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서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 행보를 이어갔다.
새 앨범 타이틀곡 '부작용'은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고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를 녹여냈다. 특히 '부작용' 퍼포먼스서 카리스마가 듬뿍 담긴 포인트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당일인 19일 0시, 신곡 '부작용'의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트레이 키즈는 '부작용' 중 "머리 아프다"는 가사에 맞춰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단체 군무를 선사,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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