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4년 차 매니저와 '초딩 자매美' 뿜뿜
기사입력 : 2019.06.07 오전 10:10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매니저와 티격태격 일상 공개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매니저와 티격태격 일상 공개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청하가 등장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 솔로 가수 청하와 4년 차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두 사람은 틈만 타면 쉴 새 없이 아웅다웅하는 현실 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자신이 키가 더 크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1cm밖에 차이 안 난다고~!"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청하와 매니저의 단골집이 공개된다. 이 식당은 매니저가 청하에게 추천한 곳으로, 매니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잠시라도 조용할 틈 없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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